회사소식

2023. 05. 30

BEP, 시장 최고 조건으로 FIT 종료 앞둔 태양광 사업 매입 프로모션 진행

- BEP, 리파워링 통해 500kW 발전소 1,100kW로 확장하며 효율성∙수익성 극대화 ‘성과’

- 복잡하고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도 ‘가뿐’…수년간 쌓은 노하우 바탕으로 태양광 사업 매입 프로모션 진행

-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최대 주주…대규모 투자 유치로 탄탄한 자본력

 

 


 

세계 최대의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으로부터 3,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받은 태양광 에너지 기업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이하 “BEP”)가 시장 최고 조건으로 다양한 태양광 사업을 매입하는 베스트 바이(Best Bu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입 대상 사업은 인허가가 완료된 태양광 발전 사업,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소, 개발 예정이거나 개발 중인 사업 그리고 발전차액지원제도(이하 “FIT”) 계약 종료 또는 종료 예정인 사업이다.

 

재생 에너지 확산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촉구하는 국제 사회의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지만, 국내 신규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는 많은 난관이 남아 있는 실정이다. 지역 조례 내 이격 거리 제한 등의 제도가 존재하여, 신규 부지 확보뿐 아니라 인허가 단계부터 쉽지 않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존 발전소를 활용하여 효율성을 제고하는 리파워링과 리트로핏을 고려할 수 있다.

 

리파워링(Repowering)은, 기존 발전소 부지 내 노후화된 핵심 설비를 철거하고 재구성하여 총 설비 용량을 증대시키면서 부지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단, 신규 계통 연계가 가능할 경우에만 시행할 수 있다. 신규 계통 연계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설비 용량 변경 없이 주요 설비를 최신 설비로 교체하여 발전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인 리트로핏(Retrofit)을 진행한다. FIT 계약 기간이 종료된 태양광 사업의 경우 리파워링 또는 리트로핏을 고려하여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으나 명확한 정부 지침이 없는 실정이라 인허가 단계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

 

리파워링과 리트로핏은 기존 발전 부지를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난개발을 막을 수 있고 발전 효율을 개선할 수 있어 국제 사회에서도 적극 독려하는 방법이다. BEP는 이런 리파워링과 리트로핏을 국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정책적인 난관을 직접 해결해 가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태양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BEP는 최근 FIT 계약 기간이 만료된 경상북도 소재 500kW 발전소 인수 후 리파워링을 통해 1,100kW 발전소로 확장시키는 성과를 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에서는 1MW 발전소를 인수해 리트로핏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BEP의 명진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수많은 거래 경험을 통한 성공 노하우와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태양광 사업을 시장 최고 조건으로 매입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BEP만의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FIT 계약 종료 또는 종료 예정 사업 인수 후 리파워링/리트로핏하여 보유 자산의 질적 다변화와 함께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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